서울시는 '에너지 빈곤층' 등 취약계층 2만 가구에 4억5천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에너지 빈곤층이란 소득의 10% 이상을 난방비, 전기요금 등으로 쓰는 가구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, 차상위계층 등이 해당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가 지급하는 난방용품은 단열 시트, 난방 텐트, 전기매트, 내의, 이불 등으로 사회복지관 등이 전달을 시작했고 일부 가구에는 단열 시공도 지원합니다. <br /> <br />지원물품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한 시민과 민간기업의 도움으로 마련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112817453418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